노트북 한 대와 빈 책상, 일하는 방식의 최소 단위

책상 위를 비운 사람들이 말하는 집중의 조건. 장비보다 정리가 먼저였다.

정민서

2026. 10. 28

모니터 두 대와 수북한 서류. 한 디자이너의 일 년 전 책상이다.

지금 그의 책상에는 노트북과 스탠드, 읽을 책 몇 권뿐이다. 나머지는 모두 서랍과 클라우드로 옮겼다.

책상에 남긴 세 가지

처음에는 불편했지만 한 달이 지나자 집중하는 시간이 길어졌다고 한다.

필요한 것만 남기자 일이 보이기 시작했다.

장비를 늘리기 전에 먼저 덜어 내 보라고 그는 권한다.

정민서

테크 기자. 새 기기보다 그 기기를 쓰는 사람의 습관에 관심이 많습니다. 게임과 로봇,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취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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