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면 시간을 줄인 사람들, 휴대전화와 거리 두기

하루 사용 시간을 절반으로 줄인 사람들에게 방법을 물었다. 의지보다 설정이 먼저였다.

정민서

2026. 10. 29

하루 평균 다섯 시간. 한 직장인이 처음 확인한 화면 사용 시간이다.

그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알림 정리였다. 꼭 필요한 연락 앱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껐다.

알림부터 끄기

두 번째는 첫 화면 비우기였다. 자주 여는 앱을 폴더 깊숙이 넣자 무심코 여는 일이 줄었다.

휴대전화를 덜 보는 비결은 덜 보게 만드는 환경이었다.

석 달 뒤 사용 시간은 절반으로 줄었다. 남은 시간에 그는 다시 책을 읽기 시작했다.

정민서

테크 기자. 새 기기보다 그 기기를 쓰는 사람의 습관에 관심이 많습니다. 게임과 로봇,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취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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