모니터 두 대와 수북한 서류. 한 디자이너의 일 년 전 책상이다.
지금 그의 책상에는 노트북과 스탠드, 읽을 책 몇 권뿐이다. 나머지는 모두 서랍과 클라우드로 옮겼다.
책상에 남긴 세 가지
처음에는 불편했지만 한 달이 지나자 집중하는 시간이 길어졌다고 한다.
필요한 것만 남기자 일이 보이기 시작했다.
장비를 늘리기 전에 먼저 덜어 내 보라고 그는 권한다.
책상 위를 비운 사람들이 말하는 집중의 조건. 장비보다 정리가 먼저였다.

2026. 10. 2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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